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NE OUTS (문단 편집) === 반론 === 원아웃은 정통 야구만화가 아니다. '120km/h 남짓의 직구만으로 프로 타자를 농락하는 투수', '1아웃당 500만엔, 대신 1실점당 5000만엔 지불' 이라는 기본 설정부터 이미 현실에서 한참 떨어져있다. 그리고 '리그 최고 투수의 방어율로도 본전치기가 고작'이라는 초반의 설명에서 이미 그 비현실성을 독자에게도 알리고 있다. 현실성을 추구하는 독자라면 더 볼 필요도 없이 여기서 책을 덮으면 된다. 사실 원아웃은 야구만화라는 카테고리에 넣기도 애매하다. 야구는 그저 주인공이 원아웃 계약이라는 도박에 이용하는 도구일 뿐, 큰 스토리라인은 '악덕 구단주와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도박승부'라는 점에서 오히려 도박물에 가깝다. 주인공 토구치 토아를 보고 [[4번타자 왕종훈]]의 왕종훈과 [[우소구이]]의 [[마다라메 바쿠]] 중 어느쪽을 떠올리겠는가? 따라서 '초인물이 아님에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적절하지 않다. 원아웃에서 필요한 현실 고증은 '저런 활약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가 아니라, '저런 규칙 악용이 실제로 가능한가?' 쪽이라고 봐야 한다. 한편 비판 의견은 실존하는 데이터나 사례가 아닌 지레짐작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다. 체인지 오브 페이스는 류현진과 같은 엄연한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최상급 테크닉이고, 토아보다는 훨씬 빠르지만 메이저리그 평균보다는 훨씬 느린 커리어 후반기 매덕스라는 성공사례도 엄연히 존재한다. 오히려 데이터를 통해 반증된 부분은 야구만화에서 허용되는 9분할이나 16분할의 컨트롤이 허구라는 것, 심리전에도 상성이 있어 장기간 상대성적이 유지되는 경우가 흔치않다는 것 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